남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사상 최초로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을 파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언론 인터뷰에서 "지난 9일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단일팀 구성과 공동입장 등을 포함해 여러 제안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구성돼서 우리 선수들에게 피해가 안 가도록 엔트리 증원을 IOC 등에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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