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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프리, 바이든…2020 대선 벌써부터 후끈
기사입력시간 2018.01.12 22:02 김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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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프라 윈프리는 대선에 출마할까? 민주당 대선후보로 누가 적당할까?

미국이 벌써부터 2020년 대선을 전망하느라 시끄럽습니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주자로 1등을 할 것이란 여론조사도 나왔는데 이런 이야기가 유쾌할 리 없는 트럼프 대통령은 애써 표정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기자】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명연설로 단번에 잠룡으로 부상한 오프라 윈프리.

SNS에는 윈프리를 대선 후보로 밀자는 트윗이 들불처럼 번졌고, 배우 톰 행크스나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등 유명인들도 지지를 보냈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 영화감독 : 오프라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다리를 놓을 줄 아는 인물입니다.]

‘2020년 대선 가상대결’에서 윈프리가 48%의 지지를 얻어, 38%에 그친 트럼프 대통령을 꺾는 여론조사도 나왔습니다.

트럼프는 윈프리의 대선 출마설에 대해, 이길 자신이 있다며 큰소리를 쳤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제가 이깁니다. 매우 흥미진진한 대결이 되겠네요.]

윈프리의 주변인들은 윈프리가 출마할 일은 없다면서도, 앞일은 누구도 알 수 없다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게일 킹 / CBS 뉴스 쇼 진행자 : 자신의 생업을 포기하고서까지 오프라의 대선 운동에 나서겠다는 사람들이 있어요. 오프라는 애국심이 투철한 사람이라 어떤 식으로든 국가에 봉사하고자 할 겁니다.]

윈프리 본인도, 최근 산사태를 당한 캘리포니아 자택 현장을 중계하며,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하겠다고 대선 주자를 연상시키는 행보를 보였습니다.

윈프리의 대선 출마설과 함께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실시된 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차기 대선 주자 가상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었습니다.

특히 선호도는 76%로, 다른 후보들에 비해 두드러졌습니다.

윈프리는 이 조사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공화당에서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보입니다.

펜스는 이미 지난해 8월 차기 대권설이 돌면서, 이를 진화하느라 진땀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마이크 펜스 / 미국 부통령 (지난해 8월) :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진정한 변화와 번영을 실현할 대통령의 부통령으로 일하는 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특전입니다.]

트럼프에 대한 지지율이 떨어질수록 2020 대선에 대한 논의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월드뉴스 김미애입니다.

<구성: 송은미 / 영상편집: 용형진>

김미애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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