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상 논란이 있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건강검진 결과가 "아주 좋다"고 백악관 주치의가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2일 메릴랜드 주 월터 리드 국립 군 병원에서 3시간에 걸쳐 건강검진을 받았으며, 백악관은 주치의 로니 잭슨 박사가 대통령의 건강이 아주 좋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72살인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정신건강 등의 논란이 있었으나 이번 검진 항목에는 정신과 항목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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