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첫차부터 하루 동안 출퇴근 시간 서울 지역 버스와 지하철이 무료로 운행됩니다.

서울시는 내일 초미세먼지 수치가 나쁨으로 예상돼 출근 시간 첫차부터 오전 9시까지, 퇴근시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지하철, 우이신설선 요금을 전면 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용객은 평소처럼 교통카드나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 체크카드를 단말기에 찍고 탑승해야 합니다.

경기도와 인천시 대중 교통은 해당하지 않고 서울시 버스와 지하철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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