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정유미가 넓은 남사친 인맥을 자랑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여러 명의 남사친을 둔 여자 스타들에 대해 알아봤다.

정유미는 자신의 화려한 필모그라피처럼 공유, 하정우, 조진웅 등 화려한 남사친 인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중 2011년 영화 '도가니'에 이어 2016년 '부산행'에서 다시 만난 공유는 정유미의 대표 남사친으로 꼽힌다.

마동석 역시 '부산행'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정유미의 남사친이 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아인은 정유미와 2007년 영화 '좋지 아니한가'에서 처음 만난 후 2013년 영화 '깡철이'에서 재회해 우정을 쌓았다.

이와 관련 유아인은 과거 자신의 이상형이 정유미라고 밝혀 한때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김미연PD, 작가=노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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