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하기관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서울에너지공사에서 노동이사가 선임됐습니다.

서울시는 SH공사 노동이사에 김우철 기전사업부 차장과 박현석 재생기획부 차장을, 서울에너지공사 노동이사에 최진석 서부지사 고객지원부 과장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원 100명 이상인 서울시 산하 투자·출연기관은 의무적으로 도입하게 돼 있는 노동이사제는 노동자 대표 1∼2명이 이사회에 참여해 의결권을 행사하는 노동자 경영 참여제도입니다

노동이사는 직원들의 투표 후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서울시장이 최종 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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