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설을 앞두고 자동차 전용도로, 교량, 터널 등 시에서 관리하는 모든 도로시설물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경부고속도로 서울구간, 한강대교, 남산터널 등 자동차 전용도로 11개 노선 총 165km와 도로시설물 575개입니다.
서울시는 자동차 전용도로의 결빙 우려 요인, 교량ㆍ고가도로 하부 화재발생 요인, 혹한으로 인한 배수시설 막힘, 가로등·조명 등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해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설 연휴 전에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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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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