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을 추진 중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오늘 광주를 찾아 통합신당에 대한 호남 민심을 살핍니다.

두 대표는 오늘 오전 11시 광주 서구에서 양당 의원 모임인 국민통합포럼이 주최하는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호남 현장 목소리를 들을 예정입니다.

정책간담회에는 지역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참석해 최저임금 인상,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 주요 민생현안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주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