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은 '남한산성 옛길 조성사업'의 하나로 제작한 남한산성 옛길 브랜드 이미지와 안내판 디자인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8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65년 역사를 지닌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디자인 기관인 독일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에서 매년 수여하는 상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입니다.

남한산성 옛길 브랜드 이미지와 안내판 디자인은 남한산성의 역사·문화 스토리를 활용해 옛길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인 '성곽 돌'을 현대적으로 시각화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