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성훈이 한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새롭게 떠오르는 한류스타들에 대해 파헤치는 시간을 가졌다. 

성훈은 13개국 월드 투어를 진행할 정도로 해외에서 엄청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연말연시뿐만 아니라 늘 세계 각국에서 스케줄을 소화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는데 엄청난 수의 팬들을 보유한 덕에, 행사장은 언제나 만원사례라고 한다.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이처럼 성훈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해준 작품으로, 그는 이 작품을 통해 '근육처발처발'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그렇게 대중의 뇌리에 각인된 그는 드라마 '아이가 다섯'으로 전 연령층의 여심을 사로잡으며 인기 굳히기에 들어갔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김미연PD, 작가=권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