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어제 화성시 향남 2지구 부영 임대 아파트를 방문해 하자에 대한 입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지난 2014년부터 4천100세대가 입주한 향남 부영 아파트는 타일 탈락과 곰팡이, 바닥 균열 등의 하자로 주민들이 고통을 겪어왔습니다.

남 지사는 "예산과 인력을 지원해 피해를 돕겠다"며, 부영주택에 대해서는 사과와 책임있는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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