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박혜영 기자] 군 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이준 측이 루머와 관련해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12일 "모 매체에서 언급한 이준 배우와 관련된 기사에 대한 소속사 입장입니다. 팔목을 보여주며 자살시도를 했다거나 ‘그린캠프’에 있다는 내용은 이준 가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해당 기사를 접한 이준씨 가족이 충격을 받은 상태로 이준 씨와 이준씨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가급적 보도를 자제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준은 지난해 10월 경기도 포천 육군 8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이어 신병교육대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뒤 8사단 자대를 배치 받았다. 

▶ 다음은 이준 측 공식입장 전문

이준 배우 소속사 프레인TPC입니다.

모 매체에서 언급한 이준 배우와 관련된 기사에 대한 소속사 입장입니다.

팔목을 보여주며 자살시도를 했다거나 ‘그린캠프’에 있다는 내용은 이준 가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해당 기사를 접한 이준씨 가족이 충격을 받은 상태로 이준 씨와 이준씨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가급적 보도를 자제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사진=OBS플러스 DB)

OBS플러스 박혜영 기자 bark@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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