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오늘 고양시 킨텍스에서 바른미래당 출범대회를 개최합니다.

초대 지도부는 양당에서 각 1명씩 뽑은 공동대표와 국민의당 측 원내대표와 사무총장, 바른정당 측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 등으로 꾸려질 예정입니다.
 
국민의당에서 21명, 바른정당에서 9명의 의원들이 합류한 바른미래당은 한때 40석이었던 국민의당보다 규모가 줄어든 의석 30석의 원내 3당으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