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내 시군과 함께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하천시설물 94곳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도 국가안전대진단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대형재난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점검 결과, 중대 결함이 발생할 경우에는 사용제한과 긴급 안전조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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