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M이 군산공장 폐쇄 결정을 내리자 인천 부평공장에도 위기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노조가 총력투쟁을 선언한 가운데 지역사회도 대응방안을 찾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2.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귀성길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일찌감치 시작된 고속도로 정체는 내일 저녁이 돼야 완전히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3.
국군사이버사령부가 정부정책을 비판하는 소위 '악플러'를 색출하는 특별팀을 과거 운영했던 사실이 국방부 사이버 댓글사건 TF 조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4.
신동빈 롯데 회장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되면서 롯데의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맏형인 신동주 전 부회장이 신 회장의 사임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5.
경기도 내에서 중고교 신입생에게 무상교복을 지원하는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복지부가 찬성으로 입장을 바꿨고, 도교육청은 전체 시군으로 확대하기 위해 본격 협의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