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용인시장과 시민 등 600여 명은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원삼·모현 나들목을 설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이미 타당성이 입증된 두 나들목에 대해 정부는 원안대로 조속히 추진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원삼·모현 나들목은 2016년 10월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기본설계에 반영돼 지난 해 말 착공될 예정이었으나, 기획재정부가 재검토를 요구해 공사가 미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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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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