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현직 임직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수사하는 경찰이 KT에 이어 자회사 KT커머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오전 10시40분부터 서울 수서동에 있는 KT커머스 등에 수사관 7명을 보내 압수수색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불법 정치자금 기부 혐의와 관련된 회계장부와 디지털 자료 등을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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