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어제 경기를 보며 많은 국민들이 안타까워 하셨을 것 같습니다. 골든데이를 기대했었지만 무산 돼 가슴 쓰린 저녁이였죠. 사실 메달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 선수들이 부딪히고 넘어지는 모습이 더욱 가슴 아프게 느껴졌는데요. 메달을 따야한다는 압박감 때문이였을까요?

[질문2]
어제의 아쉬움은 잊고 오늘 이른바 불금 대한민국으로 만들어줄 그녀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오늘 여자 컬링 대표님이 일본과 4강전을 치르는데요. 이 경기에 국민의 기대가 쏠려있습니다. 어떤 관전포인트들이 있을까요? 그런데 컬링은 관중석이 경기장과 너무 가까워 우려스럽다고요?

[질문3]
그리고 내일 주목되는 경기가 있습니다. 바로 매스스타트인데요.
이승훈 선수와 함께 김보름 선수가 나섭니다. 그런데 김보름 선수, 경기장 공포 생겼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그러면 출전을 못할 수도 있는 겁니까?

[질문4]
김보름 선수와 함께 팀추월 경기에 출전했던 노선영 선수는 공식 기자회견은 피하고 비공식 루트로만 반박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4년마다 반복되는 빙상연맹 논란, 정말 이번 기회에 끊어내야 하는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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