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인 최다빈이 첫 올림픽에서 최고의 무대를 펼치며며 당당히 7위에 올랐습니다.

최다빈은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131.49점을 받아 쇼트 프로그램 67.77점 점수와 합친 199.26점을 기록해 개인 역대 최고점을 갈아치웠습니다.

최다빈은 '피겨여왕' 김연아를 제외한 한국 선수의 올림픽 여자 싱글 최고 성적을 거두게 됐습니다.

함께 출전한 김하늘도 자신 최고점인 121.38점을 받으며 합계 175.71점 13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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