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산하기관에 대한 채용업무 전반을 확인한 결과, 19개 공공기관 중 18곳에서 75건의 채용비리가 확인돼 무더기 징계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경기도는 적발된 75건에 관련된 직원에 대해서는 8명을 징계하고 42명은 훈계처분하라고 해당 기관에 요구했습니다.
기관별로는 경기문화재단이 11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테크노파크 10건, 경기도의료원 10건, 대진테크노파크 6건, 경기도문화의전당 5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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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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