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박혜영 기자] 배우 한채아가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막내아들 차세찌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8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채아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온 차세찌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예식은 5월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란다. 더불어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을 펼칠 한채아 씨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전했다.
한채아는 지난해 4월 차세찌와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으며 열애 소식을 전한 지 1년 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 다음은 한채아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한채아 씨와 관련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한채아 씨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온 차세찌 씨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습니다.
예식은 오는 5월,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 조용히 진행될 예정입니다.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을 펼칠 한채아 씨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MBC 에브리원)
OBS플러스 박혜영 기자 bark@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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