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보복으로 현지 점포 대부분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던 중국 롯데마트 매각이 1년 만에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롯데는 중국 유통기업인 리췬그룹이 매각을 추진 중인 중국 롯데마트 점포 70여 개에 대해 현장 세부 실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리췬그룹 외에 3∼4개 업체도 현장 실사를 벌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롯데마트는 올 상반기까지 중국 점포의 매각을 마무리 짓는다는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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