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채팅앱을 이용한 청소년 대상 불법 성매매를 단속해 성범죄 사범 16명이 붙잡혔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1월 약 50일 동안 경찰과 합동 단속을 벌인 결과 성매수자 7명과 알선 업주 3명, 피해 청소년 5명 등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가부는 피해 청소년들을 보호시설 입소 시켰고, 자활을 위한 상담과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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