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지난 19일 경기도 펑택시 고덕면 삼성전자 물류창고내 추락사고와 관련해 오늘 현장감식을 벌였습니다.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현장감식에서 경찰은 X-RAY 투시장비와 3D 스캐너를 동원해 추락한 작업대 잔해를 집중 분석했습니다.
경찰은 현장 내부가 어둡고 사고 지점이 높아 오늘은 떨어진 구조물에 대한 조사만 이뤄졌다며, 향후 2차 감식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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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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