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제조업 중심의 산업단지가 청년들의 창업공간으로 탈바꿈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낙후된 노후 산업단지를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공간으로 바꾸기 위한 '청년 친화형 산업단지 추진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범정부 청년 일자리 대책 중 하나인 이 방안은 민간투자와 정부재정 확대, 규제 완화를 통해 노후 산단을 창업·혁신 생태계와 우수한 근로·정주 환경을 갖춘 산단으로 개편하는 것입니다.

산업부는 이 방안 등으로 2018년 민간투자 2조4천억 원 이상 유치와 2022년까지 청년 일자리 2만2천개 창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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