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매체 '프레시안'을 검찰에 고소한 정봉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늘 오후 2시 서울청 지능범죄수사대에 고소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합니다.
정 전 의원은 2011년 12월 기자 지망생 A 씨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정 전 의원은 의혹을 전면 부인했으며, 지난 13일에는 "A 씨의 일방적인 주장을 근거로 허위사실을 보도했다"면서 프레시안 서 모 기자 등 언론사 4곳의 기자 6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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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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