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주차장 조성비를 지원하는 '그린 파킹'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린 파킹'은 단독주택이나 다세대주택의 담장과 대문을 허물어 여유 공간에 주차면과 화단을 조성하고 수목 담장을 설치해 주는 사업입니다.

시는 올해 120면 조성을 목표로 약 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올해 지원 대상에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 외에도 근린생활시설과 점포 주택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