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재협정 타결 이후 미국의 수입제한으로 인한 경기도 내 철강 수출손실액은 총 4억 3천만 달러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경기연구원에 따르면, 한미 FTA 재협정 후 수출규제로 향후 5년간 국내 총 수출손실액은 90억 달러 규모로 경기도의 철강 수출손실액은 총 4억 3천만 달러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수입규제 적용에 따라 반도체 3천2백만 달러, 태양광전지 1천만 달러, 세탁기는 100만 달러의 수출액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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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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