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수원시가 행궁동과 연무동, 세류2동 등 5개동 6개소에 대한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도시재생 사업 대상지역은 기존 부천 7개, 평택 7개, 성남 17개, 안양 7개 등 모두 38개소에서 수원 6개소를 합쳐 5개시 44개소가 됐습니다.
수원시는 42개 행정동 가운데 52%인 22개동이 쇠퇴지역으로 분류해 6개 지역을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으로 지정했으며, 유형별로는 일반근린형 5개소, 중심시가지형 1개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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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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