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정상 간의 직접 소통을 위한 직통전화, 이른바 '핫라인'이 오늘 개통됩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와 북측 국무위원회를 연결하는 남북 정상 간 핫라인이 오늘 개통되며 실무자 간 시험통화가 우선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첫 통화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는데 남북정상회담 직전인 다음 주 초중반쯤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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