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과 오수봉 하남시장이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12곳의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현역 시장으로는 처음으로 컷오프된 김 시장과 오 시장은 산불감시원과 계약직 채용비리 의혹 등에 대한 도덕적 책임 논란이 공천 탈락의 원인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또, 안양시장의 경우 경쟁력 있는 후보가 없다고 판단해 중앙당에 전략 공천을 요청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