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진영 쪽 서울시 교육감 단일후보 경선이 조희연 현 교육감과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장인 이성대 예비후보 간의 양자 대결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이 후보는 다른 경선 참여자인 최보선 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과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밝혔고, 최 전 위원은 이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이번 경선에서는 '시민경선단 직접투표'와 '여론조사'가 7대 3의 비율로 반영되며 현직이 아닌 후보에게는 득표율의 10%만큼 가점이 부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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