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을 보면 지난 2주 동안의 하락세는 멈추고 오차범위 내이긴 하지만 반등했고 민주당의 지지율도 3주 동안의 하락세를 마감하고 반등했습니다.
지난주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논란으로 정치권 공방이 치열했는데, 오히려 지지율이 상승한 이유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2]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야3당이 '드루킹 사건'에 대한 특검법 발의와 함께 국정조사요구서를 공동 제출했습니다.
민주당의 입장에서도 국회가 정상화 되지 않고 있는 시점에서 차라리 특검을 수용하고 51일 남은 지방선거에 '올인'하는 것이 낫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질문3]
특검과 국정조사에 합의한 한국당(116석), 바른미래당(30석), 평화당(14석) 국회 의석수를 합하면 재적 과반인 160석이 되면서 민주당 121석과 정의당 6석을 합친 의석수보다 크게 넘어서는데요. 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는다 해도 문재인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은 없나요?

[질문4]
국민들은 드루킹 사건 특검 도입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요?

[질문5]
6.13 지방선거에 출마할 여야 광역단체장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여야가 맞붙는 대진표에서 혜성같이 등장한 정치 신인은 찾을 수 없었는데요.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등 현직 시·도지사가 그대로 재공천을 받는 '현역 프리미엄'이 적용됐는데, 대진표로 본 6.13 지방선거 관전 포인트와 변수는?

[질문6]
경기지사 선거를 앞두고 여야 다자대결을 가상한 여론조사도 있었습니다다. 남경필 지사는 도정 경험을 프리미엄으로 내세울 것이란 분석, 이재명 후보는 성남 시정 복지 전력을 전면에 내세울 것이란 분석이 있는데요. 실제 대결에서도 정책 대결로 승부할까요?

[질문7]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 지역 언론 5개사가 실시한 제주지사 지지도 조사도 나왔습니다.
제주도마저 여당이 강세했는데요. 제주지사의 관전 포인트를 꼽자면 5자 대결의 판세가 '2강 3약' 구도로 형성된 점과 문재인 대통령을 보좌했던 비서관 출신 문대림 후보의 상승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하는 점인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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