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정해인에게 광고계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최근 드라마 안팎으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배우 정해인이 몰고 온 열풍에 대해 파헤쳐 봤다. 

촬영지뿐만 아니라 정해인이 몸담고 있는 소속사의 주가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권혁중 평론가는 "투자자는 그 기업의 미래 가치를 보고 투자를 한다. 엔터의 미래가치는 역시 소속 배우의 인기다. 그렇게 되면 수많은 광고,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면 또 같이 따라오는 부가가치 등의 어떤 수익들이 바로 기업의 수입과 같아지기 때문에 당연히 해당 기업의 주가는 오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광고 시장에서도 정해인을 향한 러브콜이 쇄도해 한번에 15개의 광고 제안이 간 것은 물론, 드라마 출연 전 1억 5천만 원 선이었던 그의 몸값이 현재는 5~6억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혁중 평론가는 정해인에 대해 "우리 연예계 종사자들에게는 정해인이 자신이 맡은 파트에 대해서 굉장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소문이 나 있다. 특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제작진은 '정말로 촬영에 임하는 자세가 남다르다', '많은 스태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런 성실성과 연기, 남자로서의 어떤 군대를 다녀온 이미지들이 합쳐져 있다 보니까 대중들에게 굉장히 인기를 많이 얻는 스타로 성장하고 있다고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김미연PD, 작가=박은경, 장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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