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토론토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캐나다 토론토 차량 돌진사건으로 한국인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후속지원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 토론토 총영사관은 외교부와 협의해 유가족 현지방문 등의 지원대책을 마련 중이며 토론토 한인회도 유가족·피해자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토론토에서는 현지시간 23일 승합차가 번화가의 인도로 돌진해 최소 10명이 숨졌으며, 우리 국민 2명과 캐나다 시민권자인 동포 1명도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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