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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친문' 띄우기 vs 유정복 '친박' 지우기
기사입력시간 2018.05.16 11:58 김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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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자유한국당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4년 전 강조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흔적을 지우고 나섰는데요.
반면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는 송영길 전 시장이 출마했던 지난 선거 때와 달리 문재인 대통령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김창문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름이 새겨진 빨간 점퍼를 입고 등장한 자유한국당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유 후보는 부채 제로도시, 복지 제1도시를 선언하며 '일 잘하는 시장론'을 내세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높은 지지율에 힘을 얻고 있는 박남춘 후보를 염두에 둔 듯, 인천시장 직은 지역과 시민만 생각하고 일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유정복 / 자유한국당 인천시장 후보 : 인천시 행정은 대통령이 책임지지 않습니다. 인천시 행정을 정당이 책임지지도 않습니다.]

4년 전, 박근혜 당시 대통령의 측근임을 강조하며 '힘 있는 시장론'을 설파했던 때와 다른 모습입니다.

[유정복 /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 당시(2014년 5월) : 박근혜 대통령 가까이에서 정치해온 거 만인이 다 압니다. 어떻게 인천이 이런 인식을 갖고 있는 대통령과 호흡을 맞춰서 인천을 발전시킬 것인가….]

민주당도 4년 전과 달라졌습니다.

당시 재선에 도전한 송영길 당시 후보는 대통령의 힘보다 시민의 힘을 내세운 반면...

[송영길 /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장 후보 당시(2014년 5월) : '박심'을 등에 업고 온 (유정복) 후보와 인천시민의 민심을 업고온 (송영길) 후보와의 대결이다.

이번 선거에 나선 박남춘 후보는 대통령과의 인연을 강조합니다.

[박남춘 /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지난 3월 28일) : 문재인 정부와 함께 호흡하며 나라다운 나라에 인천특별시대로 나아가느냐, 사사건건 정부와 대립하며 수도권의 왕따, 인천으로 전락하느냐….]

'친문 대 친박' 구도로 프레임을 짜는 박 후보와 '부채 감축 등 시정 성과'를 강조하는 유 후보간 한판 대결이 시작됐습니다.

OBS뉴스 김창문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춘 / 영상편집 : 이종진>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십시오.

김창문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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