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자국에 장기체류 예정인 외국인에게 사전 결핵 검사를 받을 것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은 외국인 장기체류 예정자들이 비자를 발급받으려면 자국이 지정한 현지 병원에서 이 같은 검사를 받아 결핵에 걸리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서류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 제도는 이르면 올해 안에 도입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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