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김지원 기자] 배우 이태곤이 감성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이태곤은 한국경제매거진 'MONEY' 6월호를 통해 기존의 그의 트레이드마크와 같았던 상남자의 매력을 잠시 내려놨다.

'이성과 감성 사이, 그리고 이태곤'이라는 주제로 카메라 앞에 선 이태곤은 그동안 주로 선보였던 클래식 슈트가 아닌 캐주얼 정장 차림을 선보이면서 전과는 다른 느낌의 자연스러운 멋을 선보였다.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촬영을 이끌어간 이태곤은 그레이 티셔츠와 블랙 앤 화이트 패션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눈빛 속 특유의 카리스마는 여전하나 이태곤의 얼굴은 어딘지 모르게 편안해 보였다. 그를 비추는 포근한 빛은 차가운 이성 속에서도 따뜻하게 빛나는 이태곤만의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이번 촬영은 2005년 드라마 '하늘이시여'를 통해 데뷔한 '데뷔 13년차' 배우 이태곤과 2005년 창간해 '창간 13주년'을 맞이한 한국경제매거진 'MONEY'의 특집 화보 및 인터뷰로 진행됐다. 이태곤은 인터뷰 내내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이야기로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태곤의 이성과 감성을 동시에 엿볼 수 있는 이태곤의 화보는 한국경제매거진 'MONEY' 6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한국경제매거진 'MONEY')

OBS플러스 김지원 기자 zoz95@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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