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김지원 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이 스마트워치 모델로 발탁됐다. 

손나은의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에이핑크 손나은이 마크제이콥스 스마트워치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마크제이콥스 워치 측은 "새로 출시하는 스마트워치의 스마트한 감성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매력적인 손나은의 이미지와 어우러져 워치의 유니크한 매력이 더욱 배가될 것"이라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마크제이콥스는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로 새롭게 스마트워치를 선보이면서 손나은을 전격 발탁하게 됐다. 새롭게 출시되는 터치스크린 스마트워치는 마크제이콥스 특유의 디자인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손나은은 현재 식음료, 핸드백, 코스메틱, 스포츠 브랜드 등 인기 스타만 출연한다는 주요 광고 분야만 6건을 섭렵했으며 광고모델 계약 문의는 10건이 넘는다고 전해졌다. 

손나은을 향한 광고계의 러브콜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마크제이콥스 스마트워치 모델 발탁 소식까지 전하며 손나은은 다시 한 번 대세 광고 모델임을 입증했다.

광고모델을 비롯해 배우, 가수로서 활약할 손나은의 앞으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마크제이콥스)

OBS플러스 김지원 기자 zoz95@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