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앞으로 다가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하계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남북이 오늘 오전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체육회담을 엽니다.

이번 회담은 실무 관계자 회담 성격이어서 아시안게임 남북공동입장과 남북통일농구 등 그간 다뤄진 의제에서 세부 내용의 합의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아시안게임 공동참가는 4·27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선언 합의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