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19구급대원들이 폭행 등에 대비해 기본 호신술을 배웁니다.

소방청은 최근 전북 익산에서 폭행을 당한 119구급대원이 순직한 사건과 관련해 재발 방지 차원에서 호신술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중에 구급대원 1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 뒤 점차 인원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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