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캐스터 】
이번 주는 더위 대비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계속해서 30도 안팎의 불볕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도 서울은 낮 기온 30도로 덥겠고요. 홍천은 32도까지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이렇게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전국적으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릅니다. 오존 농도도 나쁨 수준 예상되니까요.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는 장시간 외출은 삼가시길 바랍니다.

오늘 대한민국의 월드컵 첫 경기가 스웨덴과 치러지죠. 한국시간으로 저녁 9시에 경기가 시작되는데요. 이 때 한국의 기온은 21에서 25도선으로 조금 선선하겠습니다. 거리 응원 나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어서 지역별 날씨 보시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동두천은 낮 기온 31도까지 오르겠고요.

이천의 낮 기온 31도, 여주는 29도입니다.

경기 남부 지역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내일은 제주도에 첫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장마전선이 일시적으로 북상해서 내륙 지방은 장마의 영향 없이 맑고 더운 날씨만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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