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박혜영 기자] 이태환이 사연 많은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짠내를 유발하고 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 '주간 화제남'에서 유난히 마음이 쓰이는 두 남자 서강준과 이태환의 닮은꼴 매력을 분석했다.

로봇남신 서강준과 시크남 이태환은 최근 시청률을 올리는 안방극장 화제남이다.  월, 화요일은 '남신'이 수, 목요일은 '모르페우스'가 주중 안방극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수목극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한창 물오른 박서준과 박민영의 로멘시에 본격적으로 불꽃을 튀기기 위해 신비함으로 중무장하고 나타난 이태환은 시종일관 사연 많은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짠내를 유발하고 있다.

이태환은 "미스터리한 부분과 내면의 아픔, 트라우마가 있는 역할이다"라고 자신이 맡은 역을 소개했다.

'모르페우스'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소설가 이성연역을 맡은 이태환은 왠지 형 같은 동생 박서준과의 로맨스 대결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김성오PD, 작가= 노세희)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