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자유투어가 호주를 대표적인 관광지인 시드니를 보다 자세히 둘러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일정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시드니 4박 6일'과 '시드니 6박 8일‘ 상품을 준비했다"면서 "홈쇼핑 베스트셀러 상품인 만큼 만족도 높은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상품은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릿지 등 다채로운 관광지를 방문하며 시드니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시드니타워, 런천 크루즈 탑승 등 시드니 곳곳을 둘러볼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눈으로만 감상하는 여행 대신에 몸으로 직접 체험하고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액티비티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맛보며 이론도 배울 수 있는 헌터밸리 와인스쿨, 직접 동물을 만지고 먹이도 줄 수 있는 호주 동물농장 오크베일팜, 모래언덕 위에서 즐기는 샌드보딩, 야생 돌고래를 관찰할 수 있는 돌핀크루즈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즐기면 된다.

한편 이번 상품은 아시아나 직항을 이용하며 전 일정 4성급 특급호텔에서 머무는 상품으로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취재협조=자유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