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입법 공백 41일 만에 여야 원구성 합의가 타결됐습니다. 쟁탈전을 벌였던 ‘법사위원장’은 한국당이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운영위에 제도 개선 소위를 설치해 논의하기로 했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질문2]
교문위는 교육과 문화로 분할해 바른미래당과 민주당이 가져갔습니다. 이 때문에 나눠 먹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원구성 합의, 각 당 입장에선 만족할 만한 결과일까요?

[질문3]
여의도 시대를 마감하고 영등포에 새 둥지 마련한 한국당 얘기도 해보겠습니다. 여의도에서 영등포까지 차로 10여 분 거리지만 11년 동안 몸 담았던 중앙정치의 상징인 여의도를 떠났다는 점에서 한국당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죠?

[질문4]
공교롭게도 한국당이 여의도를 떠난 오늘, 홍준표 전 대표도 한국을 떠났습니다. 홍준표 전 대표는 미국 출국 전에 이명박 전 대통령을 깜짝 접견해 50분간 대화를 나눴다고 하는데요. 이 전 대통령을 만난 이유는 뭘까요?

[질문5]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얘기도 하나만 짚어보죠. 삼성이 과거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스 소송비용을 대납했다는 취지의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 자수서가 공개됐습니다.
앞서 이 전 대통령에게 불리한 진술을 쏟아낸 김백준 전 청와대 기획관 진술과도 일치해 향후 재판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