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당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자신이 지은 로켓맨 별명이 마음에 들었냐고 물었고 김 위원장은 아니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CNN 보도 내용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로켓맨을 엘튼 존 노래에서 착안했다고 설명했고 음반을 선물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이번 방북 당시 김 위원장을 만나지 못하며 음반도 전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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