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는 2세대 안내로봇 에어스타의 시연회를 열고 오는 21일 여름 성수기를 맞아 본격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연회에서 에어스타는 음성과 터치스크린을 통해 공항내 시설물을 안내하고 승객이 원하는 여행 목적지의 거리와 도착시간 등을 화면으로 보여주었습니다.

공사는 오는 21일 제 1·2여객터미널에 각각 8대와 6대를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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