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서만 필리핀 공직자 4명이 총에 맞아 숨진 가운데 북부 제너럴 티니오시의 보테 시장을 숨지게 한 피의자 2명이 체포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3일 보테 시장이 타고 있는 차에 다가가 무차별 총격을 가해 목숨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필리핀 경찰은 피의자 가운데 1명이 청부살인이라고 배후를 지목했다며 그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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