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박서준이 '로코 장인'의 입지를 단단히 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연일 화제를 불러모으는 '로코의 왕' 박서준과 '연기의 신' 이병헌, 두 남자에 대해 파헤쳐봤다.

박서준 역시 풋풋한 외모와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마녀의 연애', '킬미힐미' 등 일찍이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총 스물한 명의 '우진' 캐릭터 중 관객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기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차곡차곡 다져진 그의 '로맨틱 코미디' 재능은 또 다시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발휘됐고, 박서준은 남성미까지 동시에 어필하며 여성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손현정PD, 작가=노세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