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관세조사 규모를 줄이고 기업들의 자발적이고 정확한 신고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관세행정의 패러다임을 전환합니다.

관세청은 관세조사에 따른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성실 납세신고 지원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관세청은 전국 5개 본부세관을 산업별 특화세관으로 지정해 납세 상담, 설명회 개최 등 맞춤형 세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최근 5년간 수입세액 신고오류 사례를 모두 분석해 산업·품목별로 대표 사례 350여건과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홈페이지에 공개해 정확한 신고를 도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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